


소녀상 주변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줄을 잇고 있다. 이같은 관심사를 반영해 서울시는 다양한 3·1절 기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서울광장 앞에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89) 할머니가 직접 쓴 ‘나를 잊으셨나요?’라는 문구를 ‘꿈새김판’에 게시한다.
시는 같은 기간 신청사 정문 상단 외벽에 ‘대한독립만세’라는 문구 등을 설치하는 것은 물론 3·1절 당일에는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을 그린 ‘독립의 물결’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시청 시민청 시민플라자에서는 3월 1일 오후 1시부터 태극기 바르게 그리기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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