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전 대표는 31알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변인을 지낸 윤태영 전 청와대 비서관이 출간한 책을 소개하면서 "박근혜 정부는 정치가 없다. 그들에게 책 읽기 과제로 드리고 싶은 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전 대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아계셨으면 내일이 고희"라며 "마침 이 때 생신 선물처럼 그의 영원한 대변인 윤태영이 '대통령의 말하기'라는 책을 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봉하마을에서는 파전, 신김치에 막걸리 한 잔을 곁들인 소박한 동네잔치라도 벌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전 비서관은 지난 25일 '대통령의 말하기'라는 제목의 책을 펴낸 바 있다. 여기에는 노 전 대통령의 생전 발언을 토대로 한 말하기 노하우와 노 전 대통령의 일화 등이 담겨 있다.
문 전 대표는 책에 대해 "'정치는 말이다'라는 것이 노 전 대통령의 소통법이었다"며 "말 때문에 부당한 공격을 많이 받았던 그의 말의 진면목, 재미있고 서민적이고 감동 있는 그의 말들을, 그의 숨결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