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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820억 규모 '프리미엄키친대전' 개최…주방·생활가전 최대 40% 할인

선초롱 / 기사승인 : 2016-09-01 11: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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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선초롱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일부터 26일까지 국내외 7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820억원 규모의 주방·생활가전 및 주방용품 할인행사인 ‘프리미엄키친대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외 주요 브랜드의 주방·생활가전은 물론 냄비, 프라이팬, 그릇, 조리도구 등 주방용품 등 총 70여개 브랜드의 100만여점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전국 하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프리미엄 기획전’, ‘글로벌 브랜드전’, ‘라이벌 브랜드전’, ‘주말한정 초특가전’, ‘중고보상특별기획전’, ‘싱글라이프 특가전’ 등 다양한 기획행사를 비롯해 캐시백, 상품권, 사은품 증정과 경품행사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하병순 롯데하이마트 생활부문장은 “가전유통업계 최초로 주방·생활가전과 각종 주방용품들을 한데 모아 초대형 주방·생활가전 행사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제품들을 골고루 준비한 만큼 전자제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품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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