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치즈 ‘프로틴 치즈’ 7종 출시…고단백·헬시플레저 시장 공략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2 10: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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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위해 기능성 치즈 찾는 소비자 겨냥... 맛과 건강 모두 챙기는 고단백 라인업 대폭 강화
- 슬라이스·스낵치즈·후레쉬치즈 등 3개 카테고리 7종 구성, 전방위적인 프로틴치즈 라인업 구축
▲ 상하치즈 고단백 라인업(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이 고단백 트렌드에 맞춘 기능성 치즈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는 단백질 함량을 강화한 ‘프로틴 치즈’ 7종을 출시하고, 일상 속 간편한 단백질 섭취를 겨냥한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단백질 강화 식품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텁텁한 맛을 개선하고, 치즈 고유의 풍미를 유지한 점이 특징이다. ‘맛있게 채우는 단백습관’을 콘셉트로 간식과 식사 모두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군을 구축했다.


슬라이스 치즈는 체다, 산양, 라이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체다 슬라이스는 100g당 24g의 단백질을 담아 닭가슴살 수준 이상의 단백질 함량을 구현했으며, 산양 슬라이스는 국내 슬라이스 치즈 중 최고 수준의 단백질 함량을 강조했다. 라이트 제품은 저칼로리와 고단백을 동시에 구현해 선택 폭을 넓혔다.


간편 간식용 제품도 강화됐다. 스트링 치즈와 포션 치즈는 각각 달걀 1~2개 수준의 단백질을 담아 바쁜 일상에서도 손쉽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후레쉬 치즈 라인업에는 보코치니 치즈와 그릭 리코타 치즈를 포함해 샐러드와 요리에 활용 가능한 고단백 제품을 추가했다. 제품별로 달걀 3개 이상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함유해 건강 식단 구성에도 적합하다.


매일유업은 이번 라인업을 통해 ‘헬시 플레저’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치즈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단백질 식문화를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업계에서는 단백질 중심 식단과 간편식 수요 증가 속에서 치즈가 주요 단백질 공급원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제품 출시가 기능성 유제품 시장 확대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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