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스트리트 감성 스니커즈 ‘비오지 삭’ 출시...90년대 대표 러닝화 재해석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16-09-01 15: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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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이수근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새로운 스니커즈 비오지 삭(BOG Sock)’을 출시했다.
비오지 삭블레이즈 오브 글로리 삭(Blaze of Glory Sock)’의 줄임말로, 90년대 푸마의 대표 러닝화인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Blaze of Glory)’를 스트리트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한 스니커즈다.
이 제품은 푸마의 스포츠 헤리티지가 담긴 트리노믹 솔과 발목 부분의 삭 라이너(sock liner)’, 다양한 소재가 사용된 모던한 디자인의 어퍼가 특징이다. 아웃솔에는 블레이즈 오브 글로리의 핵심인 트리노믹 솔이 적용돼 쿠셔닝이 뛰어나며 발목을 양말처럼 감싸는 삭 라이너로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화감과 함께 독특한 디자인까지 제공한다.
푸마의 새로운 스니커즈 비오지 삭은 전국 푸마 매장과 푸마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푸마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비오지 삭을 대표하는 모델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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