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프퀸 8명 참가 '우먼스 골프페스티벌' 개최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16-09-05 15: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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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골프퀸 1~4위 함께 오프라인 대회

▲ 온라인 골프퀸이 오프라인에서 만났다.(사진제공:골프존)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장성원)은 9월 12일 밤 10시 30분 SBS 골프 채널을 통해 ‘굿베이스와 함께하는 우먼스 골프페스티벌’ 경기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굿베이스와 함께하는 우먼스 골프페스티벌은 2016년 5월 17일 ~ 6월 30일까지 열린 온라인 대회의 1~4위 등 골프퀸 8명과 변기수, 홍인규, 김지호, 정명훈 등의 개그맨팀, 조정현, 이장우, 신비, 리치 등의 가수팀 등이 참가하여 골프퀸과 조를 이뤄 가수팀 VS 개그맨팀으로 승부를 겨루는 스크린골프 대항전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온라인에서 승부를 벌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LGLT(Ladies GOLFZON Live Tournament)에서 활약하는 골프퀸과 팀을 이뤄 GTOUR 등 시뮬레이션 골프대회가 펼쳐지는 전용 경기장인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자신의 실력을 겨룬다는 점에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 코스는 골프존카운티 안성Q로 선정됐으며, 골프퀸 8명과 개그맨팀과 가수팀 등 총 4조가 겨루는 방식(포썸 매치 및 변형 매치 플레이)으로 진행된다.


굿베이스와 함께하는 우먼스 골프페스티벌은 박상준 아나운서와 김홍기 프로가 경기중계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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