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올해 첫 '이달의 윤리강령' 발표...'미성년자 보호' 선정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19-01-18 15: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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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터넷신문위원회)
(출처=인터넷신문위원회)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가 건강한 인터넷신문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취지로 ‘건강한 인터넷, 기분좋은 만남’ 캠페인을 진행해 올해 1월부터 매월 ‘이달의 윤리강령’을 선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신위는 사회적으로 파장이 큰 이슈와 관련이 깊거나 위반 빈도가 높은 ‘윤리강령’을 선정하고, 이를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500개 매체에 공유할 예정이다.


윤리강령은 인신위의 기사 및 자율심의의 판단 근거로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인터넷신문광고 자율규악’으로 구성된다. 인신위는 선정된 윤리강령의 대표적 위반사례를 카드뉴스로 제작해 홈페이지,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를 통해 사회적으로 파장이 큰 사건 관련 보도에 대한 서약사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윤리강령에 대한 준수의지를 높여 건강한 인터넷신문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첫 ‘이달의 윤리강령’에는 ‘미성년자 보호’가 선정됐다. 미성년자 보호 관련 윤리강령은 “인터넷신문은 미성년자의 건전한 인격형성과 정서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음란하거나 폭력적인 유해환경으로부터 이들을 보호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신위는 “최근 성버죄, 폭력사건 등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한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기사가 많다”며 “인터넷신문은 누구나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므로 미성년자들의 건전한 인격형성에 유해한 내용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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