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위험성평가 및 CSO 정기회의 개최 등 중대재해 예방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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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에서 열린 ‘창원지역 대·중소기업 다모임 멘토링 해단식’에서 우수사업장 시상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유진그룹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유진한일합섬 의령공장은 지난 5일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주관으로 열린 ‘창원지역 대·중소기업 다모임 멘토링 해단식’에서 안전보건 관리체계 점검과 실질적인 경험 공유를 통해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시킨 성과를 인정받아 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12일 유진한일합섬에 따르면 ‘다모임 멘토링’은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와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지청장 최태식)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창원지역 소재 17개 대·중·소기업이 멘토와 멘티로 팀을 이뤄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상생 협력 활동이다.
유진한일합섬 의령공장은 지난 7월부터 약 5개월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안전보건 관리체계 점검 ▲안전의식 강화 활동 ▲안전보건물품 지원 ▲사업장 방문 벤치마킹 ▲외부강사 초청 특별교육 지원 등 타사와의 실질적인 경험 공유와 네트워크 형성을 이어 나갔다.
이 날 행사에서 유진한일합섬은 멘토링 프로그램의 이행 여부와 참여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상민 유진한일합섬 의령공장 안전관리자는 “안전은 구성원 전체의 관심과 안전의식 향상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멘토링 활동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보건 수준을 한 단계 Jump-up 하고 더욱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진한일합섬은 매년 2회 위험성 평가를 실시해 잠재적 유해·위험요소를 발굴해 개선하고 있으며 매 분기 전 사업장 CSO 정기 회의를 통해 견고한 안전보건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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