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스쿠찌, ‘뷰 맛집’ 6곳 공개…벚꽃·오션뷰·한옥 테마로 봄 시즌 공략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2 09: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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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오션뷰·한옥 테마 매장 선별…브랜드 경험 강화
▲ 파스쿠찌, 봄 나들이족 겨냥 '뷰 맛집' 매장 제안(이미지=SPC)

SPC 파스쿠찌가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경관과 커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뷰 중심 매장’을 앞세워 공간 소비 트렌드 공략에 나섰다.

 

최근 카페를 단순한 음료 소비 공간이 아닌 ‘경험형 공간’으로 활용하는 수요가 확대되면서, 파스쿠찌는 벚꽃, 오션뷰, 한옥 등 테마별 매장 6곳을 선별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방문 경험을 제안했다.


벚꽃 시즌을 대표하는 매장으로는 경북 김천의 김천교동DT점과 여의도 한강공원 인근 한강 여의도 3·4호점이 꼽힌다. 김천교동DT점은 벚꽃 명소 연화지와 인접해 통창 너머로 만개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드라이브스루 시설로 접근성을 높였다. 여의도 매장은 피크닉 이후 방문하기 좋은 입지로, 숨은 벚꽃 조망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바다와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매장도 눈길을 끈다. 부산 해운대의 마린시티 아뜰리에점은 동백섬이 보이는 오션뷰와 야경이 강점이며, 속초 영랑호점은 계단식 좌석을 통해 호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브런치 특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센트로 율동공원점은 넓은 테라스와 분수 경관을 갖춰 산책객 유입이 많은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전통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매장으로는 전주한옥마을 내 위치한 전주한옥마을점이 있다. 통창을 통해 펼쳐지는 한옥 지붕 풍경과 차분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관광객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파스쿠찌는 공간 경험과 함께 디저트 라인업도 강화했다. 쿠키 페이스트를 더한 ‘쿠키 슈 젤라또’와 상큼한 풍미의 ‘자몽 젤라또’를 출시해 봄 시즌 메뉴 경쟁력을 높였다.


업계에서는 이번 전략이 체류 시간을 늘리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는 ‘공간 중심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보고 있다. 파스쿠찌는 자연과 어우러진 매장 환경을 통해 고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제공하고, 계절 맞춤형 경험 마케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nhj77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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