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채혜린 기자] 롯데하이마트에서 일하던 파견 직원이 추락사해 그 원인을 두고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지역의 한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 업무를 하던 파견 직원 A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11시경 자신이 일하던 매장 인근의 상가 건물에서 추락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2일 <일요주간>과의 전화통화에서 “엄중한 사안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가 조심스럽다”면서도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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