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절감과 나눔 문화 확산까지…'두 번째 단독 바자회' 개최
다이닝브랜즈그룹, ESG 지속가능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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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이사(왼쪽)가 아름다운 물품 기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사진=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bhc,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임직원 기부물품으로 진행한 단독 바자회 ‘아름다운 특별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ESG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단독 바자회 ‘아름다운 특별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룹 사회공헌 슬로건 ‘맛마미아(맛을 나누고, 마음을 잇고, 미래를 아름답게!)’를 실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월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하반기 캠페인에는 임직원 527명이 참여해 의류, 잡화, 도서 등 총 1900점을 기부했으며 이는 1회차 대비 참여 인원 195명, 기부 물품 167점이 증가한 수치다. 기부물품은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며 자원 재순환에 기여, 약 269kgCO2eq의 탄소 배출 절감 효과를 기록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임직원 이름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는 “올해 두 번의 단독 바자회를 개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나눔과 상생의 가치에 깊이 공감하고 동참해 준 임직원들의 마음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일회성 기부가 아닌,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지속 가능한 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룹은 이 외에도 아동복지시설 김장 봉사, 급식 봉사, 아동 멘토링, 여자 럭비 국가대표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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