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라벨대학 카알 주리엔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30일 'journal Neurobiology of Aging' 에 발표한 논문에서 유전자조작을 한 쥐에게서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서 생성되는 두개의 변질단백질(tau, amyloid beta)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한 그룹의 쥐에게 지방이 풍부하고 오메가 3이 적은 음식을 주고 다른 그룹의 쥐에게는 지방이 7배나 적은 음식을 주었다. 그 결과 지방이 높은 음식을 먹은 쥐들은 대조그룹에 비해 변질단백질 중 amyloid beta가 8.7배, tau가 1.5배 많았다고 밝혔다.
또 뇌에서 알츠하이머질병의 또 다른 특징인 드레빈단백질 수치가 적었다고 연구진은 부언했다.
이는 변질단백질이 기억 신경세포에 쌓이면서 세포질 내 칼슘 대사를 교란시켜 알츠하이머 병을 일으킨다는 기존 가설을 입증한 셈이다.【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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