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글러브 4차 교환 시스템’ 및 ‘신규 가이드 미션’ 추가, 선호 선수 획득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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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투스프로야구V25' 대규모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이미지=컴투스) |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컴투스가 KBO 리그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5'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지난 시즌 포지션별 최우수 선수에게 수여되는 '2025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들의 신규 카드 출시다. 한화 이글스 폰세 투수, 두산 베어스 양의지 포수, 삼성 라이온즈 디아즈 1루수 등 투수부터 포수, 내야수, 외야수, 지명타자까지 총 10명의 선수가 골든글러브 카드로 게임에 합류했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신규 시스템도 대거 도입됐다. 새로 추가된 '골든글러브 4차 교환 시스템'은 서로 다른 연도의 골든글러브 카드 2장을 활용해 해당 연도 선수들로 구성된 교환 리스트를 만드는 방식이다. 게임 재화로 최대 3개의 리스트를 생성할 수 있으며, 한 번 등장한 선수는 이후 리스트에서 제외돼 원하는 선수를 얻을 가능성이 커진다.
'가이드 미션' 2-8단계도 새롭게 문을 열었다. 최종 보상으로 '골든글러브 랜덤 초이스팩'이 제공되며, 전체 미션을 마치면 '골든글러브 트로피', '임팩트 조합 카드', '시그니처 조합 카드' 같은 성장 지원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PC 환경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PC 버전 베타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모바일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기존 구단 데이터를 그대로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다.
활용도가 낮은 골든글러브 카드를 등록하면 7일마다 '골든글러브 트로피'를 지급받는 '스페셜 후원사 시스템'도 신설됐다. '각성 시스템'은 같은 팀과 포지션의 선수 카드를 재료로 쓸 수 있도록 개선해 선수 육성 부담을 덜었다.
연말 분위기에 맞춰 18일부터 '크리스마스 대축제'가 펼쳐진다. 31일까지 운영되는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 상점'에서는 빙고, 스페셜 매치, 나 혼자 야구 등 미니 게임을 통해 얻은 전용 재화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상자'에서는 최고 등급 아이템인 '골든글러브 랜덤팩'도 획득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프로야구V25'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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