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구치소 경비교도대 "훈훈한 명절 보내기"

이준규 / 기사승인 : 2009-01-28 10: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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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치소(소장 서병석)는 설 명절을 맞아 경비교도대원을 대상으로 외부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예절교육을 실시하여, 예절이란 더불어 잘 살아가기 위한 인간들의 약속이며, 그 밑바탕이 되는 것은 “인간에 대한 존중”이라는 근본정신임을 깨닫게 하였고, 합동차례를 지내면서 조상에 대한 예를 지킴과 아울러 가정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었으며, 푸짐한 차례음식을 먹는 즐거움이 있어 더욱 좋았다.


자칫 무료해지기 쉬운 명절 연휴에 대구구치소 경비교도대원들은 제기차기, 윷놀이 등의 민속놀이와 당구, 탁구 등 체육행사를 실시하여 설 연휴기간을 즐겁게 보냈으며, 특히 개인기가 우수한 대원들의 실력에 다같이 환호를 보내는 등 대원들 간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대원들을 친자식처럼 아끼는 대구구치소 직원들의 격려금으로 피자, 치킨 등을 맛있게 먹으면서, 이런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소장님 이하 직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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