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SBS아이디어 하우머치에 출연 | ||
자이글(주)는 08년 특허 대전에서 특허 청장상을 수상한 아이디어 상품으로 상품화되기 이전부터 각종 해외 수출 상담과 수주를 받는 등 경기 불황 속 에서도 쾌재를 부르고 있다.
이 제품은 상품화되기 이전 2008년 말 굿디자인(GD마크) 획득과 더불어 디자인 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고정 관념을 깨는 독특한 구조와 기능으로 연말에 특허 대전 은상을 수상하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자이글(주)는 현재 창업과 동시에 기술보증기금을 통한 기술 평가를 받아 벤처기업 확인도 받았다.
![]() | ||
특히 적외선 불판 베이컨 로스터 자이글이 09년 새해 SBS아이디어 하우머치에 출연해 제품 출시 이전 상품으로서는 최고가인 5억3천만원의 국내 총판권이 MOU가 체결이 되어 다시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개발자 이진희씨는“역 발상 아이디어를 특허 등록에서부터 디자인까지 잘 구현한 뛰어난 제품”이라며 “불판의 기본인 맛있는 조리가 되는 기능성은 물론 독특한 디자인과 더불어 각종 편의 장치가 달린 편의성을 골고루 갖춘 적외선 불판 ‘자이글’은 국내의 소비자는 물론 멀리 미국, 호주, 일본, 유럽, 남아공, 중동 등에서도 제품의 수출을 문의하고 상담을 요청 할 정도로 제품 출시 전부터 그 반응이 아주 뜨겁다”고 밝혔다.
이어 자이글(주)의 사업 팀장 안선영씨는“제품 출시에 있어 다시 한번 긴장감이 듭니다. 혹시 불편함이 없는지 안전성은 어떤지 등에 대한 세밀한 검토를 하면서 제품 생산과 개발에 대한 전체 프로세스를 다시 한번 더 검증하고 또 하고 있다”며 “제품 출시에 따른 긴장감을 제품의 출시에 따른 품질 검사에 있다”고 다시 한번 더 강조했다.
한편 세밀한 제품의 검증과 더불어 아이디어의 상품화에 따른 기술을 우선시하여 집중 개발하고 보다 저렴하고 경제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자 양산 체계 구축에 들어갔다. 대기업에 비해 가격 경쟁력에 있어서도 떨어지지 않는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제품의 성능과 품질 강화를 위해 차근히 준비 중이다.
사업 팀장 안선영씨는 “당장 우선 급하게 만들어 지금 주문 들어온 수요에 맞추고 싶지만 길게 보고 보다 완벽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투자도 더 하고 다듬고 있다“며 ”올 봄에는 완제품이 출시될 예정으로 회사 관계자 모두는 한 마음, 한 목소리로 제품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대해 달라“고 했다.
이 제품은 빙 둘러 앉아 먹는 한국형 식문화를 기본으로 설계된 자이글 만의 독특한 원형 구조와 더불어 웰빙 빛 에너지인 적외선의 유용함을 음식 조리에 그대로 담아낸 적외선 불판 자이글은 특허 받은 ‘양방향 적외선 가열 조리기’로 상용화된 최초의 한국 제품으로 불황을 이기는 또 하나의 한국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일상에서 떠오르는 아이디어, 생활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시도한 아이디어를 특허 발명으로 제품화하고 상용화하는 것은 전체 특허 발명 건수의 1%도 안된다는 보고가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상품화를 성공한 자이글은 이미 한국을 넘어 세계를 향하고 있다.
(사업 및 투자 상담 문의 : 자이글(주) 031-903-9213 www.zaigle.co.kr)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