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웰빙열풍과 함께 도심 속 대구시민들은 어디서 가장 많이 걸을까. 가까운 신천둔치를 비롯해 주변 도심공원과 지역 걷기명소를 찾아다니며 건강을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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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걷기연맹 회원 20여명은 대구시 동촌 구름다리를 출발해 돌아오는 18km 코스구간을 완보했다. | ||
평일 오후 시간에도 대구시 동촌유원지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걷기를 즐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팔공산주변에서 걷기를 한다는 신태문(동구 중대동)씨는 이곳에서 걷는 이유로 “걷기를 통해 건강을 찾게 되어 삶이 달라졌다”며 “젊은 동호인들과 함께 깨끗한 도심을 걸으며 변하는 자연을 느낄 수 있어 너무 좋다. 누구나 걷기를 생활화하자”고 걷기를 추천했다.
올해 대구만해도 다양한 걷기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재)대구시걷기연맹(www.dgwalking.orgㆍ회장 황의순)은 지속적인 걷기대회와 ‘21세기 가족건강은 걷기운동으로 실천하자!’는 캠페인을 연중 전개하고 있으며 매주 화ㆍ목 동촌구름다리에서 무료 걷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걷기연맹 관계자는 오는 2월14일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ㆍ넷째 토요일 ‘대구웰빙걷기’를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의☎053-939-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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