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대구, 5일 안전기원제

김태훈 / 기사승인 : 2009-02-05 14: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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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HA 대규모 안전캠페인 전개
▲ 5일 KOSHA는 관련기관 참석자 200여명과 함께 2009년 재해예방을 염원하는 안전기원제 및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재호)는 5일 대구스타디움 헬기장에서 대구시, 대구지방노동청, 관내 재해예방 유관기관 및 사업장 안전보건관계자 등 30여 기관, 단체에서 200여명이 참석해 재해예방을 염원하는 안전기원제 및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장 근로자와 대구시민의 안전을 염원하는 안전기원제,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우리의 다짐문 채택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본부장은 “우리의 안전이 일상생활 속에서 우선될 수 있도록 직장과 생활 주변에서 사소한 위험이라도 찾고 고쳐 나가는데 솔선수범해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 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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