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컴피쉬 디지털 미니 어항’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

입학과 개강을 앞두고 많은 대학생이 분주해진다. 학교와 더욱 가까운 곳으로, 시설이 더욱 깨끗하고 좋은 곳으로 이사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학생의 짐은 컴퓨터와 책, 옷가지가 전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대학생의 살림을 들춰보면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면서 기능성과 실용성까지 지닌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다.

로하스홈(www.lohashome.com)의 ‘컴피쉬 디지털 미니 어항’은 감각 있는 대학생들 사이에서 필수품으로 꼽히는 소형가전 중 하나이다.

IT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의 개인용 어항으로, 컴퓨터를 연결하여 조명 조절, 기포 조절 등 어항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직접 손으로 어항의 환경을 조작하지 않고 컴퓨터로 관리할 수 있다는 사실이 그야말로 젊은 감각에 딱 맞는 제품이다.

‘컴피쉬 디지털 미니 어항’은 7인치 디지털 액자 형태의 책상 한쪽에 세워두거나 벽에 걸 수 있으므로 크게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열대어나 금붕어를 수시로 관찰할 수 있다.

컴퓨터의 전자파를 흡수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며, 은은한 조명이 공간의 분위기를 바꿔주기도 한다. 설치가 간편하고 관리가 쉬울 뿐만 아니라, 이동이 쉽다는 것도 매력이다.

아무리 살림이 적더라도 이사는 쉬운 일이 아니다. 더욱이 이사가 잦은 이들에게는 매번 이사 때마다 덩치 큰 짐들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그래도 인테리어는 포기할 수 없다면 이제는 무리할 필요가 없다. ‘컴피쉬 디지털 미니 어항’으로 인테리어와 실속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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