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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LED 시장 속에 기술, 가격에 있어 경쟁력있어
일본, 미국 쇼핑몰 95% 이상 우리제품
패러다임 변화를 사업화하는 용기가 승리한다
주식회사 대진디엠피는 1970년에 창립하여 프린터, LED등 첨단 프린터 부품 및 반도체 조명 시장에서 기술 개발과 시장 개척을 주도하며, 확고한 시장 지위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나날이 기술을 높여가는 발전 가능성이 충만한 회사이다.
주식회사 대진디엠피는 1970년에 창립하여 프린터, LED등 첨단 프린터 부품 및 반도체 조명 시장에서 기술 개발과 시장 개척을 주도하며, 확고한 시장 지위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나날이 기술을 높여가는 발전 가능성이 충만한 회사이다.
가까운 미래 기존 조명을 대체할 LED 분야에서도 조명 사업에 대한 다량의 지적 재산권과 기술을 확보, 업계의 단연 선도 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주)대진디엠피, 엑스레즈 공동대표 박창식 씨를 지금 만나본다.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해야만 존재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디지털, 글로벌 경쟁 체제에서 (주)대진디엠피는 지속적인 개발과 투자로 LED시장에서 월등한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그의 여유로우면서도 단호한 첫 마디에는 강한 임팩트가 있었다. 왜냐하면 사실 현재 이명박 대통령이 내세우는 정책 중 하나가 공공건물에 백열전등을 퇴출하고,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소비율을 감소할 수 있는 신소재 아이템 LED조명으로 교체하기를 계획 중이기 때문이다.
이에 관해 LED 업계에서 단연 최상이라 자타가 인정하는 (주)대진디엠피 겸 엑스레즈 대표인 박창식 대표를 만나 미래지향적인 제품, LED에 관한 그의 사업 진행도에 대해 인터뷰해 보았다.
박 대표는 “led조명은 led칩에 전압을 걸어 발생하는 빛을 조명으로 만든 것으로 led는 벌레가 모여들지 않는 파장의 빛을 내므로 여름에 벌레가 불빛에 덤벼드는 것을 막아 깔끔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전력소모가 기존 백열등의 1/4 수준으로 매우 경제적이다.”라고 말하며
덧붙여 “우리가 선보인 led학습용 스탠드 Q-200은 조명의 색이 사람의 주의력, 집중도 및 심리상태까지 영향을 미치는 점을 감안, 색의 온도에 따라 수리영역, 언어, 암기영역, 예술, 휴식모드 등 각 각의 학습 단계에 맞게 3단계의 색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다. 이뿐만 아니라 아울러 박물관 쇼윈도, 스포츠센터, 주차장 가로등 등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는 Led 조명을 소개하는 자리다.”라고 밝혔다.
-LED란?-
풀어서 설명하자면 “light emitting diode”이다. 발광 다이오드는 종래의 광원(光源)에 비해 소형이고, 수명은 길며, 전기에너지가 빛에너지로 직접 변환하기 때문에 전력이 적게 들고 효율이 좋다는 장점이 있어, 미래형 에너지 아이템으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고속응답이라 자동차 계기류의 표시소자, 광통신용광원 등 각종 전자기기의 표시용 램프, 숫자표시 장치나 계산기의 카드 판독기 등에 쓰이고 있다.
전력대비 80% 절약할 수 있어
(주)대진디엠피의 사업 분야는 프린터/조명/LED 총 3가지이며, 자세하게는 이러하다.
1. 프린터-프린터 장치의 필수 핵심부품인 롤러, 블레이드 등 카트리지 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수십 년간의 축적된 기술로 인하여 프린터 부품에 있어 타사대비 손꼽히는 상위 업계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유명 대기업인 삼성전자의 파트너로서 글로벌 프린터 시장에서 한국 프린터가 유수의 제품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 이어 프린터 및 복사기의 재활용 시장에서도 커다란 성과를 보여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주목하는 회사로 거듭난다.
2. 조명- LED 조명 부분에 있어 국내 최초의 UL인증, 다수의 LED 조명 관련 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결과는 당연할 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LED 조명 개발 관련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개발자들을 기업 부설 연구소에서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주)대진피엠피는 무결점 LED제품 생산과 철저한 사후 관리로 인한 이미지로 인해 세계 백화점, 면세점 등 주요 공공시설에 제품을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LED - 발광다이오드(LED)를 개발 생산하는 광소자 전문 업체로서 6-sigma 기법을 도입하는 특징을 보인다.
LED 조명 설치사례를 살펴보면 이와 같다. 롯데월드-트레비분수, 농업진흥청, 공항면세점, 신세계백화점-골든듀, 스타타워, 독일-DOPFNER, 일본-E&M, 월드디즈니, JOHN LEWIS-영국, 바비브라운-영국, CLINIQUE-독일, 오메가 매장, 코리아나 빌, 서울고등검찰청 등 박물관부터 백화점, 서점, 공공기관, 거리 안전 조명등까지 현재 LED 조명의 사용은 이제 먼 미래가 아닌 우리 생활 곁에 다가와 있었다.
LED조명의 실용화를 미리 짐작하고 개발까지
(주)대진디엠피는 중국에도 그들의 회사를 설립하여 글로벌적인 사업을 차츰 시작하고 있다. 2002년 6월에 창립된 이곳의 회사명은 위해대진전자 유한공사.
발전가능성 있는 아이템을 가지고 세계시장에서 발전가능성이 무한하다는 나라인 중국에 회사를 창립하여 (주)대진피엠피의 성장률이 급진적으로 발전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박창식 대표는 “대진피엠피는 매년 성장율이 10배씩 늘어나고 있으며, 우리 회사가 세계 LED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이 있음을 확신하고 앞으로 다른 나라의 LED 기술적 갭(gab)을 더 벌리고 싶다. 현재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LED 제품 관련하여 연구, 제작단계로 진행이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 우리 회사는 조직도가 탄탄하며 품질과 가격 면에 있어서 경쟁력이 있다.
국내 LED업계에서 1위이며 기술면에서 볼 때 세계에서도 상위권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앞으로 세계LED업계 1위를 목표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라고 밝혔다.
뒤이어 그는 “해외마케팅으로 대진피엠피는 전 세계 32개국을 수출하고 있으며, 다른 나라는 LED에 관련하여 지금 시작하는 단계라고 보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LED 사업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2002년쯤일 것이다. 난 LED가 신사업이라 생각하고 시작했다. 그쯤 세계 조명시장에서도 다들 미리 짐작했을 것이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미리 뛰어든 것은 내가 세계 최초일 것이다.
조명은 폐쇄된 시장이었다. 이제는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기이며 그것의 주춧돌이 ‘LED’사업이다. LED는 소비전력이 낮아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나며, 수명이 반영구적이므로 램프 교체가 필요 없다. 또한 무 수은 및 자외선 방출이 없는 친환경 조명이라 미래의 친환경 사업으로 손색이 없다.
난 ‘LED’가 미래의 조명사업이라 생각을 확신했고, 연구와 개발을 시작하게 됐다.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꿋꿋이 버텨냈다.
지금 (주)엑스레즈가 ‘LED 조명’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유 아닐까.
▶LED 조명 개발에 있어 힘들었던 적은 있었나?
남들보다 LED 조명에 관해서 일찍 연구에 매진한 탓인지 개발에 있어 시행착오가 무척 많았다. 5년 동안 ‘LED 조명’을 만들어보겠다는 집념 하에 포기하지 않고 버텨냈다. 내가 참 기특하다.
▶코엑스 전시회 참여하게 된 동기는?
매년 참석한다. 1년에 1번. 해외는 (독일, 유럽, 홍콩 등) 조명 전시회가 매 년 있다. 현재 우리의 주 타겟은 해외마켓이지만,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우리의 제품을 알리고 싶다. 가격이나 제품의 질이나 환경적인 면에서 누구나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우리의 제품을 알리고 싶은 것이 어쩌면 (주)엑스레즈의 최종목표라고 볼 수 있다.
▶세계에서 LED에 대한 관심도는 어떠한가?
선풍적이다. 다만 반도체가 고가라서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지만 1년 반 이상을 사용하면 원가를 뽑는다. 당연히 LED의 사용기간은 기존 조명보다 월등하게 오래 쓸 수 있다. 결과적으로 LED는 경제적으로도 우수한 제품이다.
▶회상운영방침은?
우리만의 독특한 color! 모든 면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려 노력한다.
▶앞으로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
LED 조명 회사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각인시키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해외의 LED에 관한 기업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우리의 제품은 다른 나라 제품보다 월등하게 차이나는 품질이지만 아예 독보적인 존재가 되고 싶다.
기존 전통 조명을 빼고 바로 교체할 수 있는 성능은 기본이고 그 후에 사용도 편리하기 때문에, 현재 조명계가 백열등에서 LED로 바뀌는 시점이라 우리가 할 일이 많다.
또한 우리 회사는 아직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제품이라 ‘B TO B(기업대 기업)’의 비즈니스를 운영해 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일반 고객들에게도 널리 쓰일 수 있도록 ‘B TO C(기업 대 고객)’의 비즈니스 경영을 하여 우리의 LED 기술을 널리 쓰이길 바란다. 그것이 최종 목적이다.
현재 (주)대진피엠피&(주)엑스레즈의 지적 재산권을 보면 상표 4건, 특허 5건, 디자인 25건, 실용신안 8건으로 다량의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홈페이지 : www.daejindmp.co.kr/ www.xleds.co.kr
문의전화 : 02-3443-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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