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고 대중적인 스타일은 싫다!!!

김창완 / 기사승인 : 2009-03-05 1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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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터네임 공동대표 겸 디자이너 이은영

독특하고 희소성 높은 아이템 , 하이퀄리티, 합리적 가격
자신만의 컨셉을 잡아라.
패션의 완성, 자신감을 입어라!!!























노리터란 옷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집단이나 개인의 활동장소를 일컫는 말이다.
노리터네임 공동대표 겸 디자이너 이은영, 그녀는 정말 옷에 미친 여자다.
맘에 드는 옷을 보면 일단 사야지 직성이 풀리는 그녀가 모아온 옷만 해도 웬만한 옷가게 3~4개는 차릴 수 있을 정도로 많다. 특히 희소성 있고 자기만의 독특한 패션을 찾아 다니곤 했었는데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들을 보고 혹시 쇼핑몰을 운영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쇼핑몰을 운영하게 된 계기는 패션을 전공하고 디자이너로 근무하다 일본유학을 갔을때 만난 지금의 공동대표인 친구의 권유에 의해서라고 한다.


노리터네임 이은영 대표를 통해 옷 잘 입는 방법에 대해 들어본다.

평범하고 대중적인 스타일은 싫다!!!
당신이 쇼핑할때,,.
"독특하고 희소성 높은 아이템, 하이 퀄리티, 합리적인 가격"
이 세 가지를 원한다면 꼭 체크해 봐야 할 사이트가 있다.
바로 노리터네임!!!



옷 잘 입는 방법??
우리나라 여성들 만큼 트렌드에 민감하고 회전률이 빠른 나라도 드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옷 잘 입는 방법이나 패션자료들은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렇게 따라 했는데도 불구하고 무언가 하나 빠진듯이 느낌이 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부터 노리터네임만의 그 비밀을 밝힌다.

하나! 자신이 입고 싶은 스타일이 무엇인지, 자신만의 컨셉을 잡아라.
신체조건이 좋고 패션에 민감하지만 가까운 일본에 비해서 옷을 입었을때 흔히 간지가 떨어지는 이유는 자신만의 컨셉이 없다는 점이다. 무언가 하나 유행이 된다 하면 자신의 체형 컨셉과 무관하게 대부분 비슷한 아이템들을 걸치고 마치 비슷한 컨셉으로 맞춰 입은 아이돌 군단처럼 거리를 활보한다는 점이다. 절대 유행 아이템을 모두 구입한다고 해서 패셔니스타가 되는것은 아니다. 자신만의 컨셉을 잡아라. 어떤 스타일로 입고 싶은지 자신의 감정에 진심으로 귀기울여라.

둘! 늘 변화하는 자신의 체형에 신경쓰고 파악한다.
"얼마전만 해도 이런 스타일 옷들이 잘 어울렸는데 이상하다?"
옷장에서 옷을 꺼내 입었을 때 분명 이런 경험을 한 여성들이 많을 것이다.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다. 특히 여성의 신체는 다양한 환경변화에 의해 남성에 비해 빠르게 변한다. 거울에 얼굴만 뚫어져라 볼 것이 아니라 급변하는 자신의 체형을 수시로 체크해야 한다. 체중이 늘지 않았다고 해서 예전과 같은 몸매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오늘부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말고 전신거울 앞에서 자신의 신체를 체크하라.
어느 부위를 부각시켜야 하는지 가려줘야 하는지가 파악될 것이다.

셋! 패션의 완성, 자신감을 입어라.
패션의 완성은 신발? 이렇게 말한다면 당신은 이미 구세대!
이제 웬만한 사람들도 옷에 맞춰 신발을 신어주는 것 쯤은 기본이다.
그런데도 느낌! 그 느낌이 살지 않는 이유는 바로 자신감이 결여되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은 겉으론 당당한 것 처럼 보이지만 그 속 마음은 너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쓴다. 아무리 패션모델이라 해도 관객의 시선에 주눅들어 당당하지 못하다면, 진정한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고 싶다면 남의 눈치는 그만 보고 자신의 스타일링에 더욱 당당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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