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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장 내 모습 |
선진국에 몰리던 선호하는 이민국가 양상은 최근 들어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등의 제 3국가로 다양화 되는 등 변화의 조짐 또한 엿볼 수 있다. 실제로 위 나라로 이민을 가기 위해 이주 업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부족한 직업군을 대상으로 한 해외 인력 유치가 주된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민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선호 국가는 대부분 선진국에 머물러 있다. 미국 이민자의 인원이 감소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미국은 여러 정책으로 인해 그 유입이 어려워지면서, 대체 국가인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으로 몰리고 있다. 호주의 경우 2001년 4만여명이었던 이민자의 수는 6년 사이에 123% 증가하였고, 뉴질랜드는 2001년과 2007년을 비교해 봤을 때 약 79% 정도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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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람회장 내 세미나실 |
오는 3월 21일에서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3월 24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해외 이민·투자박람회에서 전문가와의 직접적인 상담과 무료 설명회 등을 통해 다양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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