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화사업부분 전 세계 1위를 달리는 기업!

최수정 / 기사승인 : 2009-03-25 17: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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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코리아 - 자동화종합회사

▲ 지멘스는 aimex 전시회에서 통합안전 "Safety Integrated" 시스템을 라이브 데모를 통해 시연하였고, 3월 10일부터 20일까지 창원, 울산, 인천, 서울 4개 도시에서 Safety Integrated 로드쇼를 개최한다.


통합안전 "Safety Integrated" 시스템 선보여

지멘스는 세계적인 독일 전기전자 기업으로써,「산업」「에너지」「헬스케어」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멘스의 비지니스적 성공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환원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세계 국제 시장에서 최첨단 기술과 폭넓은 경험을 가진 지멘스가 한국 기업에 투자하거나 개발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국내 비즈니스를 강화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멘스 코리아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젝트는 <통합안전솔루션>으로써, 또다시 국내자동화시장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 지멘스는 aimex 전시회에서 통합안전 "Safety Integrated" 시스템을 라이브 데모를 통해 시연하였고, 3월 10일부터 20일까지 창원, 울산, 인천, 서울 4개 도시에서 Safety Integrated 로드쇼를 개최한다.


독일 베를린과 뭔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지멘스는 현재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약 42만 7천명의 직원이 산업, 에너지, 헬스 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첨단 제품과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멘스의 대표이사 조셉 마일링거(Josef Meilinger)가 추구하는 현 회사경영 방침은 이러하다.


‘최근 지멘스는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등과 같은 전 세계가 당면한 이슈와 관련하여 연구개발비의 50% 이상을 환경 및 기후 보호에 사용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에너지 기술과 환경 보호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첨단 기술 못지않게 친환경적으로 생산·개발한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는 문구이다.


1847년에 독일에 지멘스 본사가 설립된 후, 1960년대에 설립된 지멘스 코리아는 선진 기술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협력과 적극적인 투자, 개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수 년 간 두 자릿수 이상의 국내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어, 한국 산업에 관심이 많은 세계적 기업으로 볼 수 있다.


아울러 지멘스 코리아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여러 대학들과 다양한 산학협력 관계를 맺는 등, 최첨단 기술 확보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알려진다.

전 세계1위 지멘스 자동화사업본부


지멘스는 자동화 사업부문에서 전 세계 1위의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선두 기업으로, 자동차, 조선, 빌딩, 화학, 제지, 제약 등 모든 산업 군에 적용되는 솔루션 및 통합 자동화와 통합 전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체 직원의 8%에 해당하는 인력이 연구개발(R&D)에 근무하고 있는 자동화사업본부는 연간 1조 원 가량을 기술개발에 투자하여 혁신적인 자동화 기술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한국 지멘스 자동화사업부는 서울에 본사를 두고 안산, 대구, 울산, 창원 등지에 자체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생산 자동화, 공정 자동화 및 빌딩 자동화를 위한 전기설비 등의 3가지 사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들 회사의 제품과 솔루션을 알아보자.
<TIA (Totally Integrated Automation)>는 직역하면 ‘통합 자동화’이다. 이것을 이용함으로써 전 산업을 위한 경쟁력 향상이 가능해 진다는 것이다. 보다 신속한 제조 속도, 기계들 간의 긴밀한 통합, 365일 부단한 작업과 그 이상이 실현가능해 진다는 점이다.


<TIP (Totally Integrated Power)>는 기능성 및 산업용 빌딩에 전력 배분을 위한 통합 솔루션. 중전압용 스위치-기어 시스템에서 콘센트에 이르기까지 이용범위가 넓다. 설계 시스템 구성, 설치, 작동에 이르는 모든 프로젝트 단계 에서 비용절감이 현실화될 수 있다.


<Safety Integrated>는 빈틈없이 통합된 안전에 결부 되어야 하고, 위험 상황은 애초부터 발생될 수 없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품 포트폴리오는 지멘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빈틈없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 전시회 기간 중 3월 4일부터 양일간 개최된 지멘스 기술세미나에 약 80여명의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세미나에 참석하여 경청을 하고 있다.

지멘스, aimex에서 통합안전 솔루션 시연

(서울 2009년2월 25일) - 친환경 기술력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하는 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자동화사업본부 (자동화사업본부장 은민수 부사장)는 이번 3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국제자동화종합전(이하 aimex)에 참여해 산업현장의 안전 효율을 최적화하는 통합안전 솔루션을 전격 시연했다.


아울러 오는 3월 10일부터 20일까지 창원, 울산, 인천, 서울 등 전국 4대 도시를 순회하는 통합안전 솔루션 로드 세미나도 함께 개최하여 국내 산업현장안전과 환경 안전을 위한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지멘스가 이번 aimex에서 선보였던 통합안전 솔루션은 무선 HMI, 컨트롤러, 안전센서 등 지멘스 고유의 기술과 제품에 산업 현장의 안전 기능을 통합하고 최적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활용하면, 예를 들어 제조 공정에서 사람이나 이물질이 공정에 침입할 경우 Safety 센서를 통해 시스템을 자동 차단할 수 있으므로, 혹시 있을지 모르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한 막대한 손실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통합안전’(Safety Integrated)이란 지멘스 안전 솔루션의 지향점으로, 어느 공정 한 부분에만 안전 솔루션을 채택하는 것이 아니라 제조 공정 전반에 걸쳐 철저한 안전 시스템을 확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통합안전 개념이 적용된 지멘스 안전 솔루션은 고유의 노란색으로 표기되어 일반 제품과 구분된다.

사람이나 이물질이 공정에 침입할 경우 안전 센서 통한 자동 차단

aimex 현장에서의 시연은 산업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시스템과 제품을 그대로 전시장에 재현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시연용 제품을 따로 구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람객은 지멘스 통합안전 솔루션 그대로의 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므로 안전 솔루션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한편, 지멘스는 aimex 참여와는 별도로, 전시회 직후인 오는 3월 10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전국 4대 도시를 순회하는 통합안전 솔루션 세미나인 ‘지멘스 통합안전 혁신 투어(Siemens Innovation Tour - Safety Integrated)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염 물질뿐 아니라 안전성에 대한 기준도 점차 강화되고 있는 해외 선진시장에 맞춰 국내 고객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효율성 향상, 생산성 향상, 혁신, 제품 수명주기(라이프사이클) 등 4개 주제를 갖고 산업안전의 다양한 측면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지멘스 자동화사업본부장인 은민수 부사장은 “최근 유럽과 미국 등 해외 선진 시장에서는 유해 물질 규제는 물론이고, 산업현장 안전에 대한 규제도 점차 강화되고 있는 추세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이들 국가에 수출을 위해서는 제조 공정의 안전도 및 제품이 수출되는 지역에서의 안전 규정도 만족 할 수 있는 제품이 생산 될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한 관심과 필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그 목적이다.”라고 말하며


덧붙여서 “지멘스는 통합안전 솔루션을 통해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나아가 산업 효율까지 제고하고 최적의 안전 솔루션을 장착한 제품을 생산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자사 통합안전 솔루션의 국내 마케팅 방향에 대해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siemens.co.kr/automation)에서 자세히 알 수 있겠다.


주 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26 아세아 타워 10층
문의전화 : (02)3450-7000


▲ aimex 전시회에 최대 규모로 참가한 [지멘스] 부스 전경

2008년 - 국내 소방설비 전문회사 신화전자 인수 및 지멘스신화 주식회사 설립
- 메디칼초음파사업부 포항 생산공장 및 연구소 준공
2007년 - 바이엘 진단사업부 국내 인수완료
- 노키아지멘스네트웍스 & 지멘스 VDO 분리
2006년 - 조셉 마일링거 (Josef Meilinger) 사장 취임
- 초음파기술㈜ 지멘스 51%에서 100% 지분 전량 인수
- 플렌더 코리아 지멘스 자동화사업부로 합병
2005년 - 홀스트 카이서 (Dr. Horst J. Kayser) 사장 취임
- 현대자동차-지멘스 현대오토넷 지분 (43.24%) 인수
- 합작법인 카네스 설립
2004년 - 지멘스 빌딩자동화사업부 합병
- Siemens Dematic 합병, L&A 로 명칭 변경
(Logistics & Assembly Systems Div.)
- 지멘스, 다산네트웍스의 대주주로 참여
2003년 - 조셉 빈터 (Josef Winter) 사장 취임
- 메디칼 초음파 연구소(SUGK) 성남 공장 준공
2002년 - Ultrasonic Technologies Ltd. [초음파기술㈜] 설립
(지멘스 51%, 프로소닉 49% 투자)
2001년 - 지멘스 메디칼솔루션 지멘스㈜ 로 합병
2000년 - 인피니온 (반도체 관리) 분리, 한국 웨스팅 하우스 흡수 합병
1997년 - Siemens AG 창립 150주년 행사
- 정보통신(Information & Communication) 분야 한국 진출
: 한국 최초 이동전화 EWSD D900 설치
1995년 - 수주 5억불 달성
1991년 - 대구 지하철 프로젝트 참여, 추진 및 제어 시스템 공급
1989년 - 지멘스 전기 주식회사에서 Siemens Ltd. Seoul[지멘스 ㈜] 로 사명 변경,
지멘스금성 메디칼 합작회사 설립
1988년 - Bendix Korea 흡수, Siemens Automotive Systems 로 명칭 변경
1987년 - 오스람과 승산 공동 투자, 오스람 코리아 설립
1978년 - 현대 그룹과 강전류 증축 라이센스 체결
1971년 - Siemens Electrical Engineering Co., Ltd.로 승격 (지멘스 전기 주식회사)
1967년 - 한국 연락 사무소 설치
1960년대 - 한국전쟁 이후 종전재건 프로젝트에 참여, 발전 설비,
화학 공장, 시멘트 공장, 케이블 설치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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