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교 재학생과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 해외인턴쉽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고, 해외인턴쉽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해외인턴쉽 전문업체 로망스코리아 대표 김승수 사장은 “해외인턴쉽을 어학연수와 비슷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해외인턴쉽은 말 그대로 인턴사원으로 근무를 하고, 전적으로 고용주 면접에서 합격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아직 수속비용을 내면 자신에게 맞는 업체를 찾아 해외인턴쉽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로망스코리아측은 “해외인턴쉽은 해외고용주의 면접에서 합격해야 하며, 해당국가에서 일을 할 수 있는 합법적인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하기 때문에 국내취업이나 어학연수보다 더욱 까다로운게 사실이다”며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면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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