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연아의 햅틱’ 광고시사회 30분만에 1,000여명 몰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출연한 애니콜 연아의 햅틱 TV 광고가 드디어 공개됐다. 삼성전자 애니콜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내에 위치한 m zone에서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애니콜 ‘연아의햅틱’ TV 광고 시사회를 개최했다.

애니콜 ‘연아의 햅틱’ 광고 시사회는 신청 기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 팬 50명 한정으로 신청을 받은 이번 행사는 신청개시 약 30분만에 1,000여명이 신청자가 몰리고 평일에 진행하는 행사임에 불구하고 대전, 강릉 등에서도 신청자가 쇄도하여 ‘연아의 햅틱’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행사에는 ‘연아의 햅틱’ TV 광고와 메이킹 필름 공개뿐만 아니라 김연아가 소개하는 ‘연아의 햅틱’ 제품 소개 영상 그리고 캐나다에서 전지 훈련 중인 김연아가 출국 전 팬들에게 남긴 영상 메시지 등 다채로운 영상이 공개 되어 김연아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김연아의 깜찍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개성 있는 스타일의 ‘연아의 햅틱’ 제품 전시를 통해 그간 무수한 궁금증을 자아냈던 ‘연아폰’의 실체가 처음으로 공개되어 참석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애니콜은 현장에서 김연아 및 ‘연아의 햅틱’ 관련 퀴즈 이벤트도 진행해 우승자에게는 ‘연아의 햅틱’을 안겨줬다. ‘연아의 햅틱’을 선물로 받은 방지선(22)씨는 “20:1의 경쟁률을 뚫고 이번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라며 “오래 전부터 연아폰에 대해 많이 궁금해 했었는데 연아 만큼이나 깜찍한 ‘연아의 햅틱’를 받게 되어 이제는 열렬한 연아의 ‘햅틱’ 팬이 될 것 같다 “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이 날 행사장에서는 ‘연아에게 보내는 응원메시지 촬영’, ‘연아의 햅틱’ 제품, TV 광고 의상 전시’, 포토존 폴라로이드 촬영’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지면서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어 김연아에 대한 국민들의 사랑만큼이나 뜨거운 애니콜 ‘연아의 햅틱’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애니콜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출시 전부터 김연아 선수만큼이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연아의 햅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이며, “앞으로도 ‘연아의 햅틱’으로 김연아 선수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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