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ㆍ경북은 최근 숲 가꾸기, 벌목 등 위험작업을 빈번하게 하고 있어 사고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실정이며, 09년 4월 임업 재해관련 통계에 따르면 재해율(1.05%)이 전년동기 재해율(0.71%) 보다 1.47배 증가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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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재호ㆍ오른쪽)는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장호) 회의실에서 ‘산림사업 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김재호 본부장은 “임업재해예방을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지역본부는 산림사업 재해예방 기술자료 보급과 안전교육지원, 재해 원인조사 및 동종 재해예방 공동 노력, ‘산림사업 관련 재해 반으로 줄이기’공동 캠페인 전개, 관련 정보제공, 공단 체험안전교육장 활용을 통한 실무교육 등을 점차적으로 추진한다.
/ 김태훈 기자 kimth0206@ilyoweek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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