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인 2009 BECC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숨은 스타와 창의력 있는 방송제작 인력을 발굴하는 구인·구직의 장을 통해, 캐스팅문화 개선 및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할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개막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대기 차관, 국회 고흥길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을 비롯하여 전병헌, 김을동 의원과 드라마제작사협회, 독립제작사협회 등 유관기관의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여 환영사와 축사를 시작으로 참가부스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26일부터 2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 채용면접뿐만 아니라 예능인 오디션과 방송취업특강(KBS 이지애 아나운서, MBC 왕종명 기자, MBC ’내조의 여왕‘의 박지은 작가 등)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한국방송광고공사에 준비한 광고대행사 인사담당자 특강을 비롯하여 애니메이션,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의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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