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재호)는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제2회 대구광역시 어린이안전동요제’를 개최했다.
이번 동요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동요를 발굴ㆍ보급해 어린이들의 조기 안전의식을 형성시켜 안전생활의 습관화 및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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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제2회 대구광역시 어린이 안전동요제’에 참가한 15개교 16개팀 참가자들 |
대상(초롱토리합창단), 금상(동인초)에게는 대구광역시교육감상을 받았으며, 수상팀은 오는 7월9일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국 본선대회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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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롱토리합창단 대상수상 팀. 생활속 안전실천 동요에 담아~ |
김재호 대구지역본부장은 “어려서부터 체득하는 안전동요는 안전에 관한 지식은 물론 안전의식으로 기억되어 우리 지역의 안전문화 선진화에 일조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입상한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 김태훈 기자 kimth0206@ilyoweek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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