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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 쿠팡 본사 앞에서 열린 블랙컨슈머 양산하는 쿠팡이츠 등 배달앱의 리뷰·별점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영상 및 사진 촬영=김상영 기자) |
[일요주간TV = 영상/김상영 기자] 배달앱의 리뷰와 별점은 소비자의 메뉴와 음식점 선택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렇다 보니 점주에게는 리뷰와 별점은 매출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다. 이를 악용한 한 소비자의 과도한 요구와 악의적인 후기에 쿠팡이츠를 이용하던 한 50대 점주가 뇌출혈로 쓰러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별점 테러, 악성 리뷰 등의 문제점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 22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 쿠팡 본사 앞에서는 블랙컨슈머 양산하는 쿠팡이츠 등 배달앱의 리뷰·별점 제도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려 주목을 받았다.
<일요주간>은 이날 기자회견을 주최한 시민단체와 가맹점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영상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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