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공시 정확성·투자자 소통 강화로 공시우수기업 표창

이수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6 09:01:17
  • -
  • +
  • 인쇄
- 투명하고 성실한 이행 성과 인정받아
- 5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공시우수법인 시상식’ 개최… 표창장 및 표창패 수상
▲ 시상식에 참석한 지상휘 대한항공 총무부담당 상무(오른쪽), 정규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공시 투명성과 투자자 소통 역량을 인정받아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공시우수법인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항공은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열린 ‘2025년도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 시상식’에서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시우수법인은 매년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가운데 체계적인 공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1년간 공시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투자자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시 관련 법정 기한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공시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분기별 수시 공시 점검과 안내 절차를 정례화하며 내부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법령과 제도 변화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주요 변경 사항 발생 시 관련 부서에 즉시 공유하는 등 선제적인 공시 관리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투자자와의 소통 강화에도 적극 나섰다. 풍문 등 미공시 정보와 관련해 시장에 신속하고 정확한 설명을 제공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주주 및 투자자와의 신뢰 관계 구축에 기여했다. 국내 투자자뿐 아니라 해외 투자자를 위한 영문 IR 자료도 제공해 글로벌 투자자 접근성을 높인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이 함께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시를 통해 투자자와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항공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번 공시우수법인 선정으로 향후 5년간 1회 한도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유예, 선정 후 1년간 연부과금 및 상장수수료 면제, 공시담당자 연례 교육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