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함샤우트 글로벌, AI 매터스와 국내 생성형 AI Top 10·추천 Top 5 순위 공개

▲ 한국 생성형 AI 사용 현황 분석 ‘Top 10 AI’ 차트 (이미지=함샤우트 글로벌)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함샤우트 글로벌, AI 매터스와 함께 한국 생성형 AI 사용 현황을 분석한 ‘Top 10 AI’ 차트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차트는 웹사이트 트래픽, 소셜 버즈량, 전문가 평가 점수 등 다각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사용자가 실제로 많이 사용하는 AI 툴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2025년 하반기 기준 ‘Top 10 AI’에는 챗GPT, 제미나이, 노션AI, 클로드 등 글로벌 AI 툴과 함께 국내 개발 서비스인 ‘미리캔버스’와 ‘뤼튼’이 포함됐다. 이는 한국 생성형 AI 기술의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로 평가된다.

또한 AI 매터스는 ‘AI 추천 Top 5’ 차트도 함께 공개했다. 검색 분야는 챗GPT, 이미지 생성은 미드저니, 영상 생성은 런웨이, 음원 생성은 수노, 프레젠테이션 생성은 감마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는 생성형 AI가 실제로 추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돼, 사용자에게 실질적 선택 기준을 제공한다. 

▲ 한국 생성형 AI 사용 현황 분석 ‘Top 10 AI’ 차트 (이미지=함샤우트 글로벌)

AI 매터스는 향후 월 단위로 AI 툴 순위를 정기 공개하고, 급증한 트래픽과 언급량을 바탕으로 ‘AI 라이징 스타’, 실무자 추천 ‘AI 매터스 Pick!’ 등을 통해 국내 사용자들이 새로운 툴을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인희 AI 매터스 편집인은 “실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순위는 사용자에게 툴 선택의 기준을, 개발자에게는 시장 반응 측정 지표가 된다”며 “앞으로도 생성형 AI 생태계를 선도하며 실질적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샤우트 글로벌 산하 AI 연구소는 기업과 개인을 위한 실습형 교육, 생성형 AI 지형도 제작, 활용 조사 리포트 발행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AI 매터스를 통해 매월 500건 이상의 실무 중심 콘텐츠와 영상 기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 전략과 개인의 AI 활용 확대를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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