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친구 - 마지막 승부의 박재훈
<추격자>나홍진 감독 단편영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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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은 이 스타를 주목하자. 잘생긴 장동건의 역시 잘생긴 친구 역할로 첫 데뷔를 장식한 박재훈.
그 당시 “마지막 승부의 박재훈”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떠오르는 스타였다.
하지만 그가 선택한 길은 급상승하는 별이 아닌, 여러 방면으로 다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엔터테이먼트의 길을 선택했다.
연극, 영화, 뮤지컬, 드라마, 가수 등 모든 분야를 도전하는 멋진 남자, 2009년을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는 박재훈, 그를 만나보자.
탤렌트 박재훈? 영화배우 박재훈? 연극배우 박재훈? 뮤지컬 배우 박재훈? 모델 박재훈? 그가 하고 있는 분야는 굉장히 다양하다. 이번엔 가수에 도전한다. 세미 트로트 가수 박재훈이다.
현재 박재훈 그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솔직히 90년대 스타였기 때문이다.
90년대 히트작이던 “마지막 승부”, “딸 부잣집”등을 시작으로 현재는 일등급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박재훈은 출발이 화려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키, 잘빠진 몸매, 훈남 느낌의 그는 그야말로 여자들의 로망이었다.
지금도 그를 기억하는 여성들이 많을 것이다.
벌써 한 세기를 지난 연예인이기 때문에 현재 십대 소녀들에게는 그가 익숙하지 않겠지만, 그가 만능 재주꾼이라는 것을 알면 이번 해는 그의 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현재 케이블에서 ‘딸 부잣집’방영
-넷째 딸 우령의 사위역할 박재훈 볼 수 있어
현재 모 케이블에서는 ‘딸 부잣집’을 방영중이다.
넷째 딸 우령의 역할을 맡은 변소정씨의 약혼자로 나온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박재훈의 모습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오히려 지금이 배우에 기질에 물씬 풍겨 보여 안정적인 모습이 엿보인다.
또한 추격자를 만든 나홍진 감독의 단편영화 ‘5 minutes’에서 전문 연기자의 실력을 보여주어 그의 또 다른 진지함을 볼 수 있다.
<프로필>
이 름 : 박재훈
분 야 : 탤런트, 배우
신 체 : 신장-185Cm,체중-78Kg
데 뷔 : 1994, MBC 특채
학 력 : 연세대학교 체육교육과
특 기 : 농구
취 미 : 노래, 영화감상
출연작 :
-2005 해변으로 가요 드라마 김현 역
-2004 장길산 드라마
-2003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의
<5 minutes>=단편영화
-2002 잘난 걸 어떡해
-2000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
영화-리베라메
-1998 애드버킷 드라마
-1995 이가사 크리스티
-1995 아찌 아빠 (멜로, 액션 영화)
-1994 드라마-느낌, 딸 부잣집
-1994 드라마-마지막 승부
-'록키호러쇼'-외계 행성에서 온 섹스심벌 주인공 프랑큰퍼트 역
-Dance Musical 'The Balba Balba'
제 2의 박현빈은 바로 나!
박재훈이 이번엔 트로트에 도전한다. 그가 돌연 세미 트로트에 뛰어든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평소에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고, 또한 노래 잘 부르는 연예인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또한 가수와 관련된 경력이 화려하다. 국내 뮤지컬로 유명한 ‘록키 호러쇼’를 본 사람이면 다 알 것이다.
외계 행성에서 온 섹스심벌 주인공 프랑큰 퍼트 역을 맡아 열연을 했기 때문이다.
그때 그 쇼를 본 사람들은 “섹시하다.”, “몸매가 너무 예쁘고, 연기와 노래가 최고다”라는 극찬을 한다.
거기다 댄스 뮤지컬인 ‘더 밟아 밟아’에서도 뛰어난 연기와 춤, 노래 실력을 뽐내어 장르를 불문한 진짜 연예인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그런 “노래 잘하는 박재훈”이 박현빈의 뒤를 이은 세미트로트 가수로 새롭게 출발한다.
그의 첫 앨범 타이틀곡은 <줄까 말까>이며, 세미 트로트로 경쾌한 리듬의 신나는 트롯이다.
이번 싱글 앨범은 두곡으로 온라인으로만 발매예정이기 때문에 인터넷 음악 포털 싸이트에서 가수 박재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더욱 주목할 점은 이번 앨범 참여 작곡가와 연주자들이 한국에서 쟁쟁한 음악인들이다.
코러스에서 유명한 김연아씨와 기타리스트 함춘호님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새롭게 도약하는 마음으로 떠오르는 별 하고파
박재훈은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에서 예전에 안재모가 소속되있던 JK 엔터테이먼트로 기획사를 옮겼다.
탄탄한 연기력과 노래실력, 여러 분야를 도전하는 강인함이 오늘의 준비된 신인 박재훈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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