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으로 기억에 남을 배우 그녀를 전 세계가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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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처음 모델로 데뷔한 이래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많은 이들에게 귀여운 외모와 똑 부러진 연기력으로 사랑받았던 그녀가 올해 새로운 영화로 다시 한 번 팬들에게 돌아온다.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다코타 패닝이 준비한 이번 새로운 영화 ‘푸시(push)'에서는 이제까지 감춰 두었던 ’다코타패닝‘의 시니컬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할 준비를 이미 마친 상태이다.
전 세계의 사랑스런 아이 ‘다코타패닝’
우리에게는 2001 ‘아이엠 샘’에서 지능이 부족한 아버지를 부양하는 천사 같은 밝은 미소를 가진 7살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더 많이 기억되고 있는 그녀 ‘다코타패닝’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혹시 다코타패닝’에 대해 아느냐는 질문을 던지면, 10에 5명은 글쎄요. 라는 대답을 한다.
하지만 반대로 혹시 ‘아이엠 샘’‘우주전쟁’에서 나오던, 어린여자아이를 아세요? 라는 질문을 던지면, 10에 9명은 모두 긍정의 반응을 보인다. 그만큼 자신의 이름보다는 연기력으로 더 많은 이에게 기억이 되고 있는 배우이며, 아마 ‘다코타 패닝’ 만큼이나 전 세계인에게 두루두루 사랑받고 있는 배우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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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엠-샘 | ||
16살이라고 하기엔 넘치는 연기력
한국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 하고 있는 ‘다코타 패닝’은 94년 생으로 올해 15살 밖에 되지 않은 어린 소녀이지만, 그녀의 연기력과 연기경력만큼은 그리 어리지 않다. 어릴 적 모델을 시작으로 2000년 'er'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코타패닝’이라는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한국에도 많은 팬들을 보유 하고 있는 ‘다코타 패닝’은 94년 생으로 올해 15살 밖에 되지 않은 어린 소녀이지만, 그녀의 연기력과 연기경력만큼은 그리 어리지 않다. 어릴 적 모델을 시작으로 2000년 'er'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코타패닝’이라는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그 후 아역배우라는 틀 안에서도 천재적 연기력을 인정받아 지금도 쉼 없이 영화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다코타 패팅’은 미국의 영화시장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여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다코타패닝’은 이미 출연하는 영화들마다 숱한 화제를 낳고 있다. 출연작마다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도 집중을 받았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그 사소한 사실을 넘어 마지막 가장 큰 이목을 받게 되는 건, 항상 ‘다코타 패닝’ 자신이었다.
어리지만, 항상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려는 그녀의 변신에서는 보는 이로 하여금 그녀를 극찬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었고, 그녀는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2002년부터 라스베가스 영화비평가협회상 ‘아역상’을 시작으로 각종 시상식의 상들을 휩쓸고 있으며, 미래의 영화사를 다시 쓸 유망 받는 할리우드 여배우로 자라나고 있다.
잠시 휴식기를 거친 그녀가 다시 매스컴에 모습을 나타 낸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새 몰라볼 만큼 훌쩍 자란 그녀에게 더 이상 어린이 라는 숙어는 어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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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의 아이에서 시니컬한 숙녀로
외모만큼이나 성숙해진 그녀의 연기력
‘아이엠 샘’에서 천사 같은 아이와 ‘우주전쟁’을 통해서는 보호해주고 싶은 귀여운 아이의 모습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역배우 ‘다코타 패닝’이 영원할 것만 같던 작고, 귀여운 모습을 벗어 던지고, 올 3월 리얼 초능력 액션 영화 ‘푸시(push)’로 한 층 성숙함이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어린 꼬마에서 어엿한 숙녀로 변신한 그녀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는 만큼, 그녀에 대한 최신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이 영화에서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진 능력자들이 그들을 이용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비밀조직 디비전의 음모에 맞서 벌이는 최후의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다코타 패닝은 미래를 예지하는 초능력자인 워쳐로 등장하여 이제까지 보여 주었던 귀여운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숨겨두었던 시니컬한 모습으로 이전보다 더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다코타 패닝 외에도 ‘판타스틱4’에서 ‘불의 전사’ 역을 맡았던 크리스 에반스와 ‘10,000BC’의 카밀라 벨 그리고 ‘아일랜드’등 이미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만큼 이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 역시 모두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로 구성되어있어, 이번 영화에 쏟아지는 세계인들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라 할 수 있다.
‘다코타패닝’은 이번 주연한 영화 푸시(push)에 이어 ‘벌들의 비밀생활’이라는 영화가 올해 한국에서도 역시 개봉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미 미국에서는 작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수 몽크 키드의 베스트 셀러를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으로 1960년대 미국 남부, 가출한 백인 소녀가 흑인여성들과 함께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며, 이 작품에서 다코타 패닝은 ‘릴리’라는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뿐만 아니라 앞으로 ‘트와일라잇’ 후속작품인 ‘뉴문’의 ‘제인’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라 알려져,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미‘다코타 패닝’은 작년 2008 떠오르는 화제의 배우로 선정된 만큼 많은 이들에 대한 기대와 관심 속에 여전히 하루하루 할리우드의 여배우로써의 자리를 매김하고 있는 그녀의 활동에 온 세계가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 ‘다코타 패닝’ 이 미래의 영화사에 역사를 어떻게 써내려갈지 기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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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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