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X JAPAN 그들이 온다.

일본의 최고 록밴드 엑스재팬이 온다

현재 월드투어 중엔 엑스 재팬의 2번째 공연인 3월 21~22일 까지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체조 경기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미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 하고 있는 만큼 엑스재팬의 내한공연의 티켓은 급 속도로 판매되고 있는데, 특히 1차로 오픈되었던 R석은 무려99% 나 판매되면서, 불경기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의 구매율을 보여 주고 있다.

1차 티켓 오픈에서 한시간동안 5천장 이상이 판매되어 해외 록 밴드 중에서 가장 최고의 판매를 보여주며, 역시 X JAPAN의 위력을 여가없이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그 피해 또한 만만치 않다. 이번 내한공연 으로 인해 인터넷 암표사기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공연기획사 측에서는 "오픈 티켓 1차 매진이 임박하지만, 그들의 인기를 이용해 암표상들에 의해서 인터넷 사기가 늘어나는 또한 피해자들도 속출하고 있어요. 이 암표상들은 인터넷 까페 게시판에서 관련 업체를 사칭하거나 좋은 좌석을 소지하고 있다며 입금을 먼저 요구하니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현, 기획사 측에서는 이러한, 불법 거래를 막기위해 모든 티켓은 3월 이후에 일괄 배송 될 예정으로, 아직 한 장도 배부하지 않은 것으로 밝혔다.

한편 엑스재팬의 드러머 요시키는 "월드투어 첫 공연이 매우 성공적이어서 한국 공연 또한 최상의 컨시션으로 공연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그동한 기다려 준 한국 팬들에게도 고마음을 표시하며,"한국의 첫 공연이 너무 떨리고,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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