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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쉬그레이 |
‘마현권, 노민혁, 심태현’ 세 멤버가 작사, 작곡, 편곡, 믹스, 디렉팅까지 겸비하고 있는 ‘프로듀싱 밴드’ 애쉬그레이는 더욱 호소력 있은 음악으로 다가왔다.
애쉬그레이의 첫번째 싱글앨범에는 “사랑해..기억해..”와 “너야” 객원보컬로서 참여한 ‘서영은’이 부른 “You’re my Sunshine” 세 곡으로 채워져 있다. 특히, 서영은은 별다른 친분 없이 음악만으로 매료가 되어 애쉬그레이의 첫번째 싱글에 참여하게 됐다.
최근 국내에서는 패션, 영화를 비롯한, 기타 많은 분야에서 유럽의 트렌드가 주를 이루고 있다. 요즘 가요계 역시, 테크토닉에 붐이 일고 있는 현재 실정에서 테크토닉 외에 대중들의 귀를 끌고 있는 장르가 바로 브리티쉬 락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애쉬그레이 앨범의 유통을 맡은 PQM 신희용 본부장은 “애쉬그레이(AshGray)는 다른 가수들의 앨범 프로듀싱과 세션, 그리고 보컬 트레이닝에까지 참여하는 실력파 밴드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며 “이 앨범은 알앤비와 발라드만이 난무하는 현 가요계에 브리티쉬 락(British Rock)이라는 새로움과 신선함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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