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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보광고는 ‘Magic of Talk Play Love’라는 주제로, 마술을 이용해 애니콜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따뜻하면서도 친근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고객의 생활 속에 마술과도 같은 설레임과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특히 그룹 ‘페퍼톤스’의 <바이크>를 개사한 <Talk Play Love> 송은 “더 표현하고, 더 만나고, 더 나누는 인생’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이번 시보광고의 컨셉은 물론 애니콜의 브랜드 철학을 즐겁고 친근하게 표현하고 있다.
이번 시보광고에 출연한 가수 손담비는 ‘꽃남 마술사’ 한설희와 호흡을 맞춰 애니콜 휴대폰을 도구로 활용해 다양한 마술을 선보인다.
손담비는 애니콜 햅틱팝의 배터리 커버를 트럼프 카드처럼 자유자재로 다루며 커버패턴 마술을 선보인 마술사 한설희에 햅틱 위젯 배경화면상의 꽃을 현실로 끌어내는 놀라운 마술로 대응한다.
제 2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IMF) 경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BIMF의 별’로 불리는 한설희 마술사는 CD를 마치 카드처럼 자유자재로 다루는 손기술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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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보광고를 담당한 삼성전자 애니콜 관계자는 “삼성전자 애니콜은 다양한 소재의 9시 뉴스 정시시보를 운영해오며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왔다“며 “이번에 선보이게 될 10초간의 짤막한 마술 배틀이 시청자들의 기분을 환기시켜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1987년 처음 시작돼 20년간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아 온 시보광고는 1987년 당시 삼성계열사였던 삼성시계가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로 시도한 것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전략을 가지고 탈바꿈해왔다.
특히 삼성전자 애니콜은 매번 독특하고 개성 있는 방식의 시보광고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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