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대한늬우스-4대강 살리기’ 극장광고

박효진 / 기사승인 : 2009-06-24 17: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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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부터 1994년까지 정부가 주간단위로 제작하여 나라 안팎의 소식과 정부의 정책 등을 극장에서 소개하던 대한 늬우스가 재연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정책을 국민들이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코믹 버전의 “대한 늬우스 - 4대강 살리기”를 제작해 이달 25일부터 한 달간 전국 52개 극장 190개 상영관을 통하여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일 “대한 늬우스 - 4대강 살리기”는 KBS의 개그콘서트 ‘대화가 필요해’ 형식에, 개그맨 김대희와 장동민, 양희성이 가족으로 나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대화하는 1분 30초 분량의 코믹 정책홍보 동영상으로, ‘가족여행’편과 ‘목욕물’편 등 2편이 상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정부 정책을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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