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스타 장쯔이와 소지섭이 “소피의 연애매뉴얼”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지게 된 것! 그것도 두 배우 모두에겐 첫 도전인 로맨틱 코미디!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빅 브랜드의 첫 만남이자 첫 로맨틱 코미디로의 도전이기에 전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번이라도 남자친구에게 차여 본 경험이 있다면 꿈꿔 봤을 통쾌한 복수극이 펼쳐진다! 결혼 두 달 전, 톱여배우에게 남친을 뺏긴 여자가‘변심한 애인을 되찾기 위한 과학적인 복수극’을 펼친다.
먼저, <와호장룡> <게이샤의 추억> <연인> 등에서 도도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고수해 왔던 장쯔이가 청소가 귀찮아 죽인 금붕어가 벌써 열마리, 브래지어는 핑크색 뽕브라면 오케이인 100% 건어물녀이자 인기만화가 소피로 돌아와, 변심한 애인을 되찾기 위한 다단계 복수극을 펼친다.
또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카인과 아벨> 그리고 영화 <영화는 영화다>에서 남성적이고 강렬한 캐릭터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소지섭이 결혼을 두 달 앞두고, 여자친구를 차버리는 우유부단하지만 완벽한 남자 제프를 통해 연기 인생 최초로 나쁜 남자역에 도전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연배우이자 제작자로의 첫 도전도 해낸 장쯔이와 소지섭, 그리고 영화속 소지섭의 마음을 훔쳐버린 여자 톱배우로 출연하는 판빙빙이 함께 내한해 기자간담회 및 내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뜨거운 여름, 변심한 애인을 되찾기 위한 장쯔이의 짜릿하고 서늘한 연애복수극도 확인하고 세기의 스타들의 만남도 즐길 때다.
지난 5월 칸 영화제에서 6개국에 선 판매되며 이미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소피의 연애매뉴얼>. 세상 99% 의 여자들은 공감할 영화. 단 한번이라도 실연을 당해본 적이 있다면 누구나 환영할 복수지침서가 2009년 8월 20일, 30억 영화팬들에게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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