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회장은 또 “선대회장께서 물려주신 자랑스런 현대그룹을 잘 키워 후배들에게 물려줄 막중한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며, “현대그룹을 글로벌 선도그룹으로 한 단계 성장 시키는 일, 대북사업을 통해 통일의 초석을 놓는 일 모두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역사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현 회장은 나아가 “지금 힘들어도 정상은 생각보다 가까이 있다. ‘비전 2020’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힘이 들 때 마다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사명을 떠올리며 힘을 내자. 우리 마음에 담은 사명감이 극한의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줄 것” 이라며 임직원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현대는 이날 전 계열사 사장단 및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매출 70조원 영업이익 5조8천억원 달성을 경영목표로 하는 ‘비전 2020’을 발표하고, ‘Create & Advance’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긍정의 힘으로 풍요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현대그룹’이라는 경영비전도 제시했다.
[시사우리신문/ www.uri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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