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다양한 안주가 일품인, 퓨전포차‘와유’

한잔의 추억이 필요하면 모두 모여라~

▲ ‘와유Mr.황비홍’이 와유(WAU)라는 새로운 이름 제도약

직장인들의 휴식공간으로 유명한 대구∙경북 1등 포차, ‘와유Mr.황비홍’이 와유(WAU)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퓨전주점 와유(대표 김정아)는 요즘 같은 불황시대에는 안성맞춤이다. 기존의 퓨전 포장마차와는 다르게 40가지의 다양한 안주와 1만원대 해산물 음식은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해물우동뽁음, 오사카돈까스, 크래미치즈붉닭, 과일요플레닭가슴살샐러드, 해물짬뽕탕, 辛해물안동찜닭 등이 인기메뉴다. 기존 메뉴로는 철판요리, 얼큰요리, 튀김요리, 구이, 과일, 세트메뉴 등이 다양해 고객들의 입맛을 즐겁게 한다.

이러한 메뉴의 차별화와 다양한 마케팅 이외에도 편안한 인테리어 컨셉도 마니아층을 형성하는데 한 몫 하고 있다.

와유(www.waukkch.co.kr)는 대구에 13개, 경북에 3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마니아를 확보중이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역 외식시장을 선점하고 있어 직영점은 물론 가맹점들 역시 꾸준한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인 컨셉은 포장마차처럼 편안한 느낌을 중요시하며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과 직장인들의 애환을 느낄 수 있어 갈수록 정감이 가는 곳이다.

가맹점 특징은 우선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걱정스러운 인테리어 비용을 최소화 하고 있다. 기존 인테리어를 최대한 활용해 비용부담을 줄이는 맞춤형 창업형태다.

▲ 오픈 홍보인쇄물

김 대표는 “부분 인테리어와 입지상권분석을 통한 가맹점 위치선정후 보증금, 권리금, 시설금 모두 포함해 5천만원대면 20평기준 창업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어 “부족한 신규 창업자금을 본사에서 무이자, 무담보로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 와유는 본사의 대형물류센터 활용으로 식자재 원가 절감, 슈퍼바이저의 정기적인 매장방문으로 가맹점의 문제점 해결 등의 숨은 노하우가 더해져 예비창업자들이 안전하게 창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 김태훈 기자

*창업문의: ☎ 1544-9287
*홈페이지:www.waukk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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