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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생활에 바람 잘 날 없는 브리트니 역시 옛 남친과 은밀한 연락을 취하면서 맞바람을 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브리트니는 언론을 통해 현재 남친 트래윅이 알고 보니 4년째 양다리인 것으로 밝혀지는 등 최근 여러 가지 굴욕을 당하고 있다.
그러나 브리트니도 최근 자신과의 사생활을 언론에 폭로했던 전 남친 에게 '은밀히'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주간지 US매거진은 지난 24일(현지 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현재 남친 제이슨 트래윅(38)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때 교제했던 파파라치 애드난 갈립(37)과 몰래 연락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피어스의 측근은 최근 US매거진에 "그녀는 갈립에게 전화통화를 시도했다"며 "스피어스는 현재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다시 갈립과 함께 하고 싶어한다"고 귀띔했다.
브리트니의 전 남친 애드난 갈립은 2008년, 두 사람의 은밀한 사생활을 언론에 폭로해 브리트니를 심하게 마음고생 시켰던 장본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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