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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의 한 측근은 이날 "김 지사는 지방선거 운동 기간인 지난 5월13일 애플 앱스토어에 '김문수 Style'이라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했다"며 "따라서 정치인 첫 앱은 박근혜 전 대표가 아닌 김문수 지사"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지금도 김 지사의 앱은 블로그, 홈페이지, 트위터와 연동되고, 동영상을 볼 수 있으며, 정책 대안들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부 언론은 이날 스마트폰에서 쓸 수 있는 '박근혜 앱'이 26일 구글 안드로이드폰용으로 나왔다며 정치인의 개인 앱으로는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김 지사 측근들이 정치인 첫 애플리케이션을 놓고 반박하고 나선데 대해 일부에서 '박근혜 대세론'에 대한 김 지사측의 경계심 표시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21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 출연,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의 대세론에 대해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때와 비교하며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우회적으로 비친 바 있다.
당시 김 지사는 "박 전 대표가 인기가 좋고 지지도가 많이 나오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한 뒤 "과거 이회창 총재도 굉장한 대세론이었다. 그러나 나중에 뚜껑을 열어보니 아주 허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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