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신청(청장 이계순)은 8일,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2일까지 설우편물 특별소통기간 동안 소포우편물 289만 2천개를 접수하고 318만 8천개를 배달했다고 밝혔다.
이를 서울체신청 관할지역인 서울지역 가구수 3,612,668(2011년 추계가구수, 출처는 국가통계포탈 http://www.kosis.kr)로 나누면 가구당 0.8개를 보내고 0.88개를 받은 것이 된다.
한편, 올해 서울지역 우체국의 설 소포 접수물량은 지난해보다 32.2%, 배달물량은 26.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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