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에 서울지역 1가구 당 설 소포 0.88개 받았다

노현주 기자 / 기사승인 : 2011-02-09 08: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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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명절 기간 동안 서울지역 1가구가 우체국을 통해 받은 선물소포는 0.88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체신청(청장 이계순)은 8일,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2일까지 설우편물 특별소통기간 동안 소포우편물 289만 2천개를 접수하고 318만 8천개를 배달했다고 밝혔다.

이를 서울체신청 관할지역인 서울지역 가구수 3,612,668(2011년 추계가구수, 출처는 국가통계포탈 http://www.kosis.kr)로 나누면 가구당 0.8개를 보내고 0.88개를 받은 것이 된다.

한편, 올해 서울지역 우체국의 설 소포 접수물량은 지난해보다 32.2%, 배달물량은 26.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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