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반기] 성공창업 아이템 설명회 및 무료특강

김태훈 / 기사승인 : 2011-02-15 10: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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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창업 시장 ‘트렌드를 알면 대박’

▲ (주)핀외식연구소는 지난해 10월16일 120명의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구정 설 연휴를 기점으로 주춤하던 창업열풍이 활기를 띄고 있다. 정부는 외식산업 전반에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자영업자들과 소비자들의 욕구는 다양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FC본부들은 과거의 구태의연한 방법을 버리지 못하고 있어 어려움은 갈수록 가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주)핀외식연구소는 오는 3월5일(토) 오후2시~6시까지 영남이공대학 예지관 시청각실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유망 창업아이템 5개 브랜드 소개 및 현황, FC수준평가심사위원의 성공창업특강, 창업개별상담과 함께 프랜차이즈 전문 가맹거래사가 직접 상담한다.

성공창업의 방법을 알고 나면 어렵지 않다. 우선 사업설명회에 참가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자신이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했다면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한다. 가맹본사탐방, 정보공개서 검토, 상권분석 등 철저한 준비만이 성공 창업을 이룰 수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창업은 우선 위험부담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를 선택해 시작할 수 있어 꾸준한 창업 아이템 이기도하다.

2010년 하반기 창업 키워드를 정리한다면 ‘시니어&여성&1인창업’과 ‘양극화&전통아이템의 변신’ 마지막으로‘교육&건강&다이어트’로 정리된다. 2011년 상반기에도 외식시장분위기는 계속이어 질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창업 키워드는 전통아이템의 변화와 시대적 요구, 1인창업&여성&시니어바람, 컨버전스&건강·기능성 시장, 에코&재활용 라이프스타일, 스마트폰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 마케팅으로 정리된다.

한편 마케팅 측면은 전 세적으로 스마트폰 열풍이 불면서 외식업계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이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수가 700만 명을 넘어 앞으로 주목받는 시장이다.

늘 그래 왔듯이 시대적 이슈가 아이템을 제공하지 않던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정년이 본격화되면서 시니어 창업 수요가 늘고 있다. 또한 젊은 여성과 주부들의 전문성이 강화되면서 여성 창업은 이제 하나의 트렌드가 된지 오래다.

여기에 실업문제로 고민하던 젊은 청년들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1인 창업활동에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여전히 일자리 창출이 우리 경제의 핵심 키워드며 그 대안으로 신규 창업시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지역에서 성공적인 아이템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와 창업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성공창업’ 특강을 통해 성공의 그림을 그려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설명회가 진행되는 동안 참가업체들은 개별 상담 및 매장 탐방을 실시한다. 사전 전화접수 100명에 한해 선착순 마감하며 지역창업시장 활성화를 위해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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