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핀외식연구소는 상반기 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 지원사업’ 대상자로 3개 기업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청 지원 사업으로 좋은 아이디어와 사업성이 뛰어난 독립점포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 가맹본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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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남다른감자탕 △땅땅치킨호프 △꼬챙이는 프랜차이즈시스템 개발비용의 일부를 정부에서 지원받는다. |
소상공인의 전문화, 조직화를 통해 기업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기위한 방안으로 프랜차이즈화를 희망하는 지원업체와 해당 사업의 사업모델 및 표준매뉴얼 개발을 수행할 컨설팅 회사를 선정하여 프랜차이즈시스템 개발비용의 일부를 정부에서 지원받는 형태다.
상반기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기업은 △남다른감자탕 △땅땅치킨호프 △꼬챙이로 이들 기업에겐 프랜차이즈 매뉴얼 제작 등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디자인 개발, 사업화 컨설팅 등에 필요한 자금을 각 2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주)핀외식연구소 여승호 부장은 “개발내용에는 본사 체제, 가맹점 매뉴얼, 각 부문별 표준화 등 해당 소상공인업체가 프랜차이즈 본부로 성장, 사업하는데 필요한 주요 내용이 포함되어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원업체 조건은 직영점포가 2개 이상, 2호점이 최소 1년 이상인 사업자로 유흥·향락업, 불건전 오락용품 제조업, 담배, 주류 중개·도매업 등 부적합업종은 제외된다. 문의 053-746-3400
/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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