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지역 최대 ‘외식브랜드 성공 노하우 공개’

김태훈 / 기사승인 : 2011-05-20 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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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창업아이템, 사업설명회 개최

(주)핀외식연구소는 (주)삼가에프씨컨설팅과 함께 공동주관으로 6/3(금) 오후 1시부터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대구MBC 사거리)에서 수도권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는 창업아이템의 성공 노하우를 공개한다. ▲토마토아저씨 ▲델리&젤라또 ▲니혼만땅 ▲홈치킨 ▲강남샤브부대찌개 등이 참가해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사업의 운영 노하우 및 경영전략, 브랜드 경쟁력 등을 이야기한다.

특히, FC수준평가심사위원의 프랜차이즈창업의 핵심’과 ‘점포운영노하우’ 등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 전문 가맹거래사가 직접 상담을 통해 창업 전반에 대한 전문지식과 생생한 창업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좋은 정보교류 및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주)핀외식연구소는 지난 3월 영남이공대학에서 150명의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정년이 본격화되면서 시니어 창업 수요가 늘고 있다. 또한 젊은 여성과 주부들의 전문성이 강화되면서 여성 창업은 이제 하나의 트렌드가 된지 오래다. 눈앞의 이익에 급급한 단기적인 아이템이 아닌 시장의 흐름을 파악한 창업아이템으로 눈여겨 볼만하다.

상반기 창업 키워드는 전통아이템의 변화와 시대적 요구, 1인창업&여성&시니어바람, 컨버전스&건강·기능성 시장, 에코&재활용 라이프스타일, 스마트폰을 이용한 애플리케이션 마케팅으로 정리된다.

이번 행사를 공동주관한 ㈜삼가에프씨컨설팅(대표·김경창) 의 인큐베이팅 사업은 유망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와의 제휴 파트너십을 통한 본사의 아이템 개발과 기획, 브랜드 론칭은 물론, 본사와 가맹점의 운영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한다.

김경창 대표는 “성공창업의 방법을 알고 나면 어렵지 않다. 우선 사업설명회에 참가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자신이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했다면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한다. 가맹본사탐방, 정보공개서 검토, 상권분석 등 철저한 준비만이 성공 창업을 이룰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프랜차이즈 창업은 우선 위험부담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어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를 선택해 시작한다면 괜찮은 창업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업설명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본사 홈페이지(www.food09.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사전 전화접수 200명에 한해 선착순 마감한다. 지역창업시장 활성화를 위해 참가비는 무료다.(기념품 증정) 문의 053-746-3400


/ 김태훈 기자

[참가업체]
▲토마토아저씨(www.uncletomato.co.kr) ‘스파게티&스테이크전문점’
▲니혼만땅(www.mantang.co.kr) ‘일본라멘, 돈부리&수작요리전문점’
▲델리&젤라또(www.gelato1905.co.kr) 정통젤라또, 커피&델리 꿈의멀티카페
▲홈치킨(www.home-chicken.com) ‘버팔로 윙이 맛있는’
▲강남샤브부대찌개(www.knfs.kr) ‘샤브부대찌개&매운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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