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전문점]
최근 들어 샌드위치, 쥬스, 커피 등의 간편한 사이드 문화를 즐기는 젊은이들이 늘면서 주요상권에는 개인 창업 형태의 전문점들이 다양한 메뉴들을 강화하고 있다.
포항 북구 대흥동(시내 헌혈의집 맞은편)에 위치한 Boom Boom(붐붐)은 주변 세무서 및 중앙상가의 이런 추세를 겨냥해 즉석에서 조리한 3단 샌드위치와 테이크아웃을 접목시킨 쥬스, 커피, 스파케티, 스무디, 떡뽁이, 만두, 빙수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판매하는 전문점이다.
주 고객층은 30대 중반 여성으로 주변 아파트단지 주부, 학생 등 오전부터 저녁까지 꾸준하게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가격은 1,500~6,000원 정도로 저렴하지만 만족감은 그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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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장 스파게티와 모듬샌드(야채+참치+과일)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점포 입구에 들어서면 여성방문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심플하면서 칼라플하다. 허희정 사장은 지금도 고객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해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한 점포의 입구를 차별화 하기위해 점포 앞 캐릭터 구조물을 설치해 가게 앞을 지나는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연출할 계획이다.
붐붐은 이 자리에서 100% 생과일과 고급식빵을 이용해 주변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메뉴 개발로 꾸준히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스파게티면은 이탈리아산 고급면을 사용해 방문고객 90%가 주변 여성 직장인들로 점심 및 야근하는 직장인들의 간단한 저녁식사로도 그만이다.
허희정 사장은 “샌드위치 및 토스트의 특성상 신선한 재료가 고객만족의 첫 번째로 사소하지만 고객을 배려하는 서비스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붐붐 샌드위치는 3년 이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변 상권에서 입소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 싱글 여성 고객들을 위해 “고추장 스파게티와 모듬샌드(야채+참치+과일)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점포방문자들에게는 또 다른 이벤트와 즐거움을 계획중”이라고 했다. 한편, 붐붐은 네이버(blog.naver.com/ssmm2222)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고객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문의 054)249-8300
▲ Boom Boom(붐붐)은 즉석에서 조리한 3단 샌드위치와 테이크아웃을 접목시킨 쥬스, 커피, 스파케티, 스무디, 떡뽁이, 만두, 빙수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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