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확 살려주고 가격에 한 번 더 놀라는

김태훈 / 기사승인 : 2011-06-27 17: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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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맛집 - 성서공단 편] 정직한 맛 뼈마시감자탕 ‘호산점’

나에게 손님은 가족이상…
가족단위나 화사모임 각종 단체 행사 때 맛은 기본이며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은 없을까?

더군다나 무더운 여름을 앞둔 장마철인 요즘 지치기 쉬운 몸을위해 정성담긴 음식은 삶의 활력을 준다. 뼈마시감자탕은 푹 끓인 뼈와 진한육수로 깻잎, 고추 등 각종 신선 야채를 넣어 한 번 더 끓여낸 맛이 얼큰하고 시원해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 ‘입맛 확 살려주는 매콤한 철판요리’인 해물철판과 삼겹살철판 메뉴다.


뼈마시 호산점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점포 공간 활용과 가족단위의 손님을 위한 공간할애, 안락한 식사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변 모다아울렛과 인근 성서공단 근로자들이 많이 찾는다.

주말이면 주변 아파트단지 소주 마니아들과 가족단위의 외식 손님들로 늘 붐빈다. 공간인테리어는 밝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당일 공급받은 신선한 식재료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많은 손님들로 늘 분비는 점포입구는 고객을 위해 100여명이 한 번에 수납할 수 있는 신발장을 구비하고 주방을 오픈해 ‘고객이 먹는 음식이 청결하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대구에서 양심과 최고의 고개서비스를 걸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외식人 이 되고 싶어요”


상인점(엄경훈 사장)은 뼈마시전골, 해장국, 찜과 함께 부대찌개로 메뉴구성 되어있으며 싱글 고객을 위해 해장국, 갈비탕, 육개장을 특별메뉴로 고객들에게 서비스 중이다. 당연히 그 맛 또한 전문점 이상의 맛을 내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얼마 전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별도의 메뉴를 개발해 판매중이다. ‘입맛 확 살려주는 매콤한 철판요리’인 해물철판과 삼겹살철판 메뉴다. 해물요리의 포인트는 얼마나 신선하고 푸짐하냐에 따라 고객들의 주문이 이어진다.

한번 먹어본 고객들은 먹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 한다. 바로 가격대비 푸짐함과 신선함을 꼽았다. 삼겹살철판 또한 직접소스개발 해 식사 후 소주 한잔의 양으로 충분해 주변 마니아들에게 벌써부터 입소문이 돌고 있다.

엄경훈 사장은 프랜차이즈 점포를 운영 중이지만 본부가 추구하는 일정한 맛을 기본으로 다양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 중이다.

그는 지역 교육기관에서 외식산업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고 지금은 메뉴별 최고의 실전 전문가에게 직접 전수받는 ‘소스아카데미과정’을 수강 하는 등 다양한 경영개선 교육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그 열정만큼이나 음식 맛이 남다르다.
뼈마시전골의 경우 정성들의 끓인 육수에 깻잎과 각종 신선야채를 넣어 한 번 더 끓여내 국물이 얼큰하고 시원하고 고기 살점은 소스에 찍어 먹으면 입안에서 감칠맛이 돈다.

뼈마시찜은 고기 특유의 냄새를 없에기 위해 7시간 이상 특재 양념을 가미해 맛이 담백하다. 이 메뉴 또한 손님상에 나가기전에 신선재료를 약한 불에 한 번 더 쪄 내기 때문에 양념이 뼈 속까지 스며들어있다.

이 점포의 일등메뉴인 뼈마시 해장국은 목뼈와 등뼈만을 사용해 7시간 정성들여 조리한 그야말로 진골진미 육수 해장국이다.
▲ 뼈마시감자탕&부대찌개(상인점) 약도


마지막으로 해물부대찌개는 특재 양념과 스팸, 소세지, 파 등 신선야채와 기본 양 또한 푸짐해서 소주 마니아들이 특이 선호하는 메뉴다.

엄 사장은 “ 우리 점포의 메뉴 특성상 국물이 튈 수 있어 고객만족을 위한 개인별 핸드폰 보관 지퍼팩, 안경닦이 등을 구비해 사소하지만 고객을 배려하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뼈마시감자탕 호산점은 네이버(blog.naver.com/smtx5355)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위해 서비스와 이벤트중이다. 문의 053)593-6789


/ 김태훈 기자


▲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점포 공간 활용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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