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감자탕, ‘통근 3억’ 지원

김태훈 / 기사승인 : 2011-07-20 1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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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의 꿈! 내 점포 갖기!

요즘 자신의 꿈을 이루며 살아가기엔 현실의 벽에 부닥치는 경우가 많다. 일자리를 찾는 것은 더더욱 쉽지 않다. 취업 후 꿈과 열정을 키우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기업이 있어 화제다.

(주)보하라는 준비와 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를 채용해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는 성공점주로 거듭나는 ‘남다른 희망가게’ 희망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외식업을 향한 꿈이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희망을 줄 계획이다.

지난 09년부터 기획한 이번 창업지원 사업은 자신의 꿈을 위해, ‘최선과 최고가 된다’는 목표를 가진 이들을 위해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되었다.

▲ 희망가게점주 ‘지원혜택’

(주)보하라(www.bohara.co.kr)는 이 희망프로젝트의 성공을 돕기 위해 최대 3억원의 창업자금 을 지원한다. 꿈과 열정, 목표만 있다면 누구든 환영하지만 자격 요건은 있다.

우선, ‘남다른감자탕’에서 3년 이상 점장근무를 해야 하며, 직무 능력에 대한 평가 시험을 통과해야한다. 이 자격요건을 갖추게 되면 본사로 부터 최대 3억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자들은 취업 후 직장을 가지고 생활하는 현재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이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되어 내 가게마련의 꿈, 성공점주로서의 미래를 개척 하는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본사는 우선 입사한 직원들을 경영자로 양성하기 위해 사원, 매니저, 부점장, 점장의 4단계의 직급을 두어 4가지 과정을 모두 거치게 되면 남다른 감자탕의 점주로서 직접 자신의 매장을 운영하게 되며, 본인 희망시에는 점장 근무 후 본사로 부서이동까지 가능하다.

이정열 대표는 “처음 감자탕 매장을 오픈 했을 때 겪은 숱한 어려움과 노하우를 이제 다른 이들과의 소통을 통해 같이 겪고 이겨내며 외식업의 밝은 앞날을 위해 스스로 먼저 실천하기위해 마련했다.’고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를 밝혔다. 문의 053)573-2110


/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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