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프랜차이즈 선두기업인 (주)보하라(대표 이정열)의 남다른감자탕은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과 대회 알리기에 발 벗고 나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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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대회 선수 및 기자단 6,000여명에게 무료로 감자탕을 제공한다는 남다른감자탕은 통큰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세계 212개국의 선수단 및 기자단6,000여명과 23,000여명의 대구서포터즈가 활동하는 이번 대회기간동안 각국 선수단및 기자단에게는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서포터즈와 입장권소지자에게는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 고유의 음식인 감자탕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달팽이가 들어간 ‘본좌탕’을 선수 및 기자단에게 무료로 제공해 한국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와 함께 매장을 방문하는 서포터즈와 입장권소지자에게는 10%특별할인을 실시하고, 동반인 전원에게도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대회기간동안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목표로 남다른감자탕(namzatang.com)은 전 매장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일 영어교육을 실시해 외국인 고객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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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홍보물 비치와 사옥 앞 대형 태극기 및 대회기를 부착해 분위기 고조를 위한 홍보를 하고 있다. |
또한 각 매장에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로고가 새겨진 배지를 착용과 대회공식주제가를 방송함으로서 지역민들에게 이번 대회를 적극 홍보해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본사차원에서는 사옥 앞 대형태극기 및 대회기를 부착해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으며,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각종 홍보물비치 및 본사 모든 법인차량에 홍보깃발을 부착해 성공개최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주)보하라 서희명 마케팅과장은 “하계올림픽과 월드컵에 이은 세계 3대 스포츠행사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대구에서 열리는 만큼 대구에 본사를 둔 브랜드로서 이번 대회기간동안 아낌없는 지원과 대회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 업체들 중 대구은행과 농협대구지부는 각각 2억4천만원과 7천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입해 물량공세를 폈다. 지역 주류업체인 (주)금복주는 공식후원사로 참여해 50억원 출원을 약속했으며 섬유업체인 (주)평화산업이 최초로 유니폼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대구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문의)053-573-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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