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들의 고민은 한결같다. 독립창업의 경우 음식을 전문적으로 배우지 않으면 선 듯 식당 창업을 하기엔 여간 부담스럽지 않다.
인구 비율대비 70명당 1개꼴로, 외국과 비교해 월등히 많은 음식점들이 전국에 분포하고 있으니 더더욱 성공 창업이란 멀게만 느껴진다. 그렇다고 눈치만 보고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한번쯤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기존 메뉴를 보완하거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해 회전율을 높인 점포가 생존전략에서는 더 유리하기 때문이다.
(주)핀외식연구소는 오는 10월까지 예비창업자 및 기존창업자를 대상으로 10명씩 선착순으로 산야초효소 및 칼국수 창업과정을 전수한다.
‘산야초효소’과정은 서울(월/목), 대구(화/수)에서 8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효소이론&과일, 뿌리야채, 산야초 등 효소담기를 가르친다. 이와 함께 ‘칼국수 창업’은 대구(10/17,18), 서울(11/7,14)에서 2일 과정으로 들깨, 해물, 팥, 사골, 닭칼국수와 해물칼국수찜도 함께 전수한다.
업체관계자는 “비용부담 없이 단기간에 배워 점포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전수형태로 육수, 소스비법, 스킬의 완성도 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다면 성공점포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홈페이지(food09.co.kr)를 통해 다양한 메뉴전수와 1년 연중 직업능력개발계좌제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교육문의 1577-7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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